'뎁'의 윤원정 디자이너가 큐레이션한 테이블웨어·앞치마 등 …주방용품 30여 종과 파티룩 선보여

▲ 2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프로젝트 랩' 매장에서 직원들이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3층에 패션에 다양한 영역의 시도를 담는 프로젝트형 편집숍 '프로젝트 랩(PROJECT LAB)'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프로젝트 랩'은 다음달 9일까지 여성 패션 브랜드 '뎁(DEBB)'의 윤원정 디자이너가 직접 큐레이션한 테이블웨어, 앞치마 등 주방용품(30여 종)과 파티룩을 선보인다.

그 중 테이블웨어(테이블 매트·컵 코스터)와 앞치마 등은 뎁 팝업스토어 한정판으로 윤원정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테이블 매트(2만4000원), 앞치마(6만9000원), 컵 코스터(5900원) 등이다.

23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프로젝트 랩' 매장에서 직원들이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