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독마이망고' · '페루 켄트 애플망고' 판매

▲ 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2020 망고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2일부터 8일까지 전 점포에서 2020 망고 대전을 열어 '태국 남독마이망고(1개, 3980원)', '페루 켄트 애플망고(1개, 4980원)'을 판매한다고 이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태국 남독마이망고'는 뾰족하고 길죽한 외형에 진한 과일향과 탄력있는 식감을 가졌으며, 향이 달콤하고 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루 켄트 애플망고'는 사과처럼 둥근 원형에 빨간 색감을 지녔으며,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씨가 적어 망고의 달콤한 과육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월까지 연중 애플망고를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는 페루 산지와의 직소싱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망고는 후숙 과일 중 하나로 살짝 말랑한 상태의 망고를 상온에서 1~2일 정도 보관하면 가장 먹기 좋은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2020 망고 대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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