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그랜드코리아세일 연계 춘절 중국 관광객 대상

▲ 청주국제공항 방한 외국인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는‘2020그랜드코리아세일’연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을 맞이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방한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청주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환대캠페인을 실시했다.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45일간 진행되는‘2020그랜드코리아세일’은 겨울철 외래 관광객들의 방한 촉진과 관광 수입 증대를 위한 2011년부터 열려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청주시의 친절하고 활기찬 환영 분위기를 전달해‘다시 찾고 싶은 청주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춘 마케팅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중국관광객과 직접 교류하며 관광객이 느끼는 청주 관광의 현주소와 성향을 파악하고, 관광프로그램 개선 자료로 활용해 실질적인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는 등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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