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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광동제약은 임창정과 정상훈을 모델로 한 광동 헛개차 신규 CF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동 헛개차 신규 CF는 만취 실수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계산편과 우체통편으로 제작된 CF가 동시에 방영된다.

이번 광동 헛개차 CF는 ‘틈틈이 마셔두자! 매일매일 헛개차!’를 핵심 카피로 임창정과 정상훈의 유쾌한 케미가 돋보인다. 정상훈은 술에 취해 금액도 확인하지 않고 회식비를 결제하거나, 우체통을 구세군 자선냄비로 착각해 지갑을 통째로 넣는 등 웃음을 유발한다. 이때 헛개차를 대변하는 임창정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 본인의 히트곡 ‘소주 한 잔’을 개사해 ‘평소 틈틈이 헛개차를 마셔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애절하게 노래하며 조언한다.

촬영 현장에서 임창정과 정상훈은 리얼한 연기력을 살려 애드립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늦게까지 계속되는 촬영에도 넘치는 에너지와 코믹한 표정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CF에 친근한 매력을 더하기 위해 광동 헛개차 브랜드 메시지에 원곡이 연상되는 가사를 붙여 CM송을 제작했다”며,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만한 실수담을 재미있게 구성한 이번 CF는 유머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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