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리온 제공>

【서울=서울뉴스통신】 임만순 기자 = 오리온은 봄을 맞아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을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계절 한정판으로, 올해 봄에만 맛볼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최근 젊은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인 딸기와 체리를 각각 넣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SNS 인증샷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디자인했다.

초코파이 딸기는 마쉬멜로우 속에 넣은 딸기잼이 촉촉한 파이와 잘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씨가 그대로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은 상큼한 체리잼이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돋워 주는 부드러운 케이크로, 20~30대 여성뿐 아니라 10대 학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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