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중국)=신화/서울뉴스통신】 중국 중부 쓰촨성(四川) 유명 관광지인 주자이거우(九寨溝)현 인근에서 8일 오후 오후 9시19분( 현지시간) 진도 6.5의 강진이 발생, 사망자가 7명, 부상자가 88명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 날 앞서 지진 발생으로 인기 높은 국립공원 관광지에서 관광객 5명이 사망했고 6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으나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