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에서 진행되는 '슈라완 솜바르' 축제

▲ 한 힌두교 성직자가 지난 달 31일 네팔 카트만두 시바 사원에 있는 시바신에게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 신화통신 수닐 샤르마)

【카트만두(네팔)=신화통신 수닐 샤르마/서울뉴스통신】 =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사원에서 '슈라완 솜바르' 축제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간 열리고 있다.

'슈라완 달'은 파괴와 창조의 신인 시바신에게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힌두교의 상서로운 달이다. 시바신을 숭배하고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이 축제에서 힌두교 성직자들은 우상인 시바신에게 우유로 기도한다.

한 힌두교 성직자가 지난 달 31일 네팔 카트만두 시바 사원에 있는 시바신에게 우유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 신화통신 수닐 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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