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 기념… 4일부터 17일까지 동해안 자연산 돌미역 150g 1만2800원에 판매

▲ 2일(화)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자연산 돌미역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마트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자연산 돌미역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2일 전했다.

이마트는 오는 4일(목)부터 17일(수)까지 동해안 자연산 돌미역(150g, 국내산)을 신세계 포인트 보유 고객에게 정상가 1만7800원에서 5천원 할인한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동해안 자연산 미역은 자숙단계가 없어 원물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며 끓이면 특유의 뽀얗고 노란 국물이 우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미역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임산부에게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 좋고, 산모의 붓기를 빠지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활전복은 100g당 4800원에 판매하며, 미역국 재료로 활용 가능한 횡성 축협한우 산소포장 전품목 신세계 포인트 보유 고객 대상 20%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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