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라이', 홈 뷰티기기 시장 전격 진출…눈부심 현상 개선 및 제품 안전성 입증

▲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4일 국내 첫 론칭을 시작으로 홈 뷰티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보미라이 마스크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인체 유해한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이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로, 눈에 보이지 않는 원적외선 빛의 특징에 따라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톤과 탄력,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특허 받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안면 구석구석 골고루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실험을 거친 보미라이는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친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충전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허 받은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보미라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렌탈 신청이 가능하다. 렌탈 계약을 체결할 경우 월 27,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6개월 후 소유권이 이전된다.

보미라이 브랜드 담당자는 "론칭을 준비하며 과학적 근거를 통해 제품의 효능을 입증하고자 다년간 임상실험과 안전 테스트를 거쳤다"면서 "시중에 판매중인 LED 마스크와 달리, 눈부심 없는 생명의 빛의 원리(원적외선)로 인체에 안전한 보미라이 마스크를 사용해 많은 여성 분들이 본연의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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