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컵이나,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데워 마시면 더 맛있어 …다 마신 후, 물병으로 사용할 수 있어

▲ 10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주류 코너에서 모델들이 '어글리 글루바인(뱅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0일(월)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로 와인 병에 스웨터를 입힌 따뜻한 와인 '어글리 글루바인'을 판매한다.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인 '글루바인'은 계피, 오렌지, 시트러스 등의 과일과 향신료 등을 가미해 마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운 머그컵이나, 전자레인지에 약 1분 정도 데워 마시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으며, 원기회복과 감기예방에 좋다.

이번에 출시된 '어글리 글루바인'은 첨가물 없이 바로 마실 수 있으며, 다 마신 후에는 물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글리 글루바인'은 전점에서 1만 3900원(750㎖)에 판매한다.

10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주류 코너에서 모델들이 '어글리 글루바인(뱅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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