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탄생한 만화 '땡땡의 모험' … 세계 50개 언어로 출판돼 60여개국에서 3억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땡땡샵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18일까지 무역센터점 6층에서 벨기에 국민 만화 '땡땡(Tintin)의 모험'의 공식 굿즈 상품을 선보이는 '땡땡샵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전했다.

행사 기간 '땡땡의 모험'을 테마로 한 캘린더·노트·열쇠고리·에코백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1929년 탄생한 만화 '땡땡의 모험'은 세계 50개 언어로 출판돼 60여개국에서 3억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내년에 90주년을 맞는다.

12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땡땡샵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