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주황빛 도는 껍질…자몽같이 붉은 빛 띠는 과육

▲ 1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카라카라 오렌지'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27일(수)까지 전점에서 캘리포니아산 '카라카라 오렌지(8-10개 입/ 1봉)'을 6900원에 판매한다.

'카라카라 오렌지'는 선명한 주황빛이 도는 껍질에 자몽같이 붉은 빛을 띠는 과육을 지녀 '가장 예쁜 오렌지'라고 불리며, 한 개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 C 권장량을 다 만족시킨다고 해 '파워 오렌지'라고도 불린다.

특히, '카라카라 오렌지'의 당도는 약 15~16브릭스로 일반 오렌지의 당도 11~12브릭스에 비교해 약 20% 정도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브릭스는 당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100g의 물에 녹아 있는 사탕수수 설탕의 g수를 말한다.

18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카라카라 오렌지'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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