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6일까지 '타투 시연 이벤트'…"럭셔리 가죽 제품에 내 마음에 드는 타투를"

▲ 4일(목)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벨루티의 타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8일(목)까지 소공동 본점 1층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Berluti)'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4일 전했다.

또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5일(금)부터 6일(토)까지 가죽 상품에 다양한 문양의 타투를 새겨주는 타투 시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는 1895년 탄생한 브랜드로, 가죽에 염색을 입히는 '파티나'가 적용된 상품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번에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타투 시연 이벤트'는 '벨루티'의 타투 마스터 '엘레나 로디'가 방한해 '벨루티'의 '베네치아 가죽'으로 제작된 상품에 타투를 직접 새겨주는 행사다.

한편, '벨루티'의 슈즈는 100~200만원대, 가방은 100~500만원대에 판매되며, '타투 서비스'는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4일(목)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벨루티의 타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4일(목)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벨루티의 타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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