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포토존', '비디오 아트월', '7080 수집관' 등에서 1980~90년대 문화 체험

▲ 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직원들이 '뉴트로 체험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판교점 문화홀에서 '뉴트로 체험전'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3040 고객들에게 익숙한 '패미콤'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는 '레트로 게임존'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복고포토존', '비디오 아트월', '7080 수집관' 등 1980~90년대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카톡플친'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비회원인 경우에도 현장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직원들이 '뉴트로 체험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15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직원들이 '뉴트로 체험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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