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재믹스 미니' 한정 판매

▲ 17일(수) 롯데마트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재믹스 미니'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18일(목) 9시부터 '재믹스 미니(본체, 조이스틱 1개, 도킹 스테이션)'를 500대 한정으로 토이저러스 온라인 몰과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19일 10시부터)에서 28만5천원에 판매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재믹스 미니'는 1984년 출시됐던 국산 게임기 '재믹스'를 미니 버전으로 제작한 것으로 레드 300대, 블랙/화이트 각 100대다. 과거 재믹스 팩을 보유한 이용자는 도킹스테이션에 '재믹스 미니'를 부착시키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팩이 없더라도 '대마성', '꾀돌이', '스트리트 마스터', '어드벤처 키드' 등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의 국산 게임을 기본으로 즐길 수 있다.

17일(수) 롯데마트 잠실점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재믹스 미니'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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