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볼케이노가 올라간 타르트…공룡 이미지가 올라간 라테…'티라노사우루스' 가 그려진 쿠키

▲ 4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 모델들이 디저트와 음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2020년 6월 28일(일)까지 김포공항점에서 영화 '쥬라기 월드' 컨셉의 메뉴를 선보이는 '쥬라기 월드 카페'를 운영한다고 4일 전했다.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는 영화 속에서 등장한 공룡과 관련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젤리 볼케이노가 올라간 타르트(7천 원)와 공룡 이미지가 올라간 라테(6천 원),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등이 그려진 쿠키(3천500원)가 있다. 또한 한국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공룡알 레몬 타르트(7천 원)과 공룡 발자국 다쿠아즈(3천500원)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지난 달 28일 오픈한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오픈 6일 동안 약 1만5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하며 10세 이하 어린이들이 있는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4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 모델들이 디저트와 음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4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카페'에서 모델들이 디저트와 음료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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