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외사계는 11일 프로사진봉사단과 협력하여 범죄피해 외국인 및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쌀 화환 200kg을 전달하였다.

지난 2017년 MOU를 체결한 부평경찰서와 프로사진봉사단은 그간 가족사진촬영 및 리마인드웨딩촬영을 통한 다문화가정 회복 지원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국내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부평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고 있는 국내체류 외국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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