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광주ㆍ전남=서울뉴스통신】 박정진 기자 = 14일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에 따르면 10일 회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인원, 부녀회장 전순란) 40여명과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바다 지키기 위한 '2019 주민과 함께 실천하는 해양환경 교육'을 가졌다.

최근 해양환경 및 해양 쓰레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이해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과 현재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환경을 보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하여 이해를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이날 교육은 해양환경교육원“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 박경화 강사의 해양환경의 중요성, 해양오염의 실태, 미세플라스틱의 급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마친 회진면새마을가족들은 해양오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일상에서 실천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실천하는 해양환경 교육, 해양쓰레기 수거, 해양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도청에서 실시하는 “2019 해양환경 보전분야 민간단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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