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재혁 정무부시장 예결심사 앞둔 국회 전격 방문

▲ 16일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오른쪽)이 16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왼쪽)을 만나고 있다.(사진= 대전시 제공)
【대전ㆍ충남=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의 전 방위 국비확보 방침에 따라 김재혁 정무부시장이 추석 연휴 직후인 16일 정기국회 예결심사(10.22~)를 앞둔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김주이 기조실장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보좌진과의 오찬간담을 통해 혁신도시 지정과 국비확보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이종후 국회 예산정책처장, 김광묵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예결위원장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실, 예결특위 간사실 등을 방문∙면담해 재도전·혁신캠퍼스 조성, 신채호 기념교육관 조성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대전시는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 대응을 위해 10월부터 국회 전담반을 조기 가동하는 등 국회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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