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파주시가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추가 모집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적성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파주관광두레살롱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식음·기념품·체험·숙박·주민여행 등 공동체 관광 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관광두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우리지역의 관광자원과 현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관광두레사업은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 및 경영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3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돼 지원 받고 있으며 4개의 사업체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홍보·마케팅, 안전성장을 위한 컨설팅 등 5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과 활동면에서 우수한 주민사업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추가지원과 전국대회, 크라우드펀딩 등 전국 관광두레 네트워크를 활용한 역량 강화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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