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지난 17일 공공하수처리장 및 상·하수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한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계획과 하수처리장 증설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보산동 관광특구 하수공사 현장 및 88주택 및 에이스3단지 노후주택수도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은 시민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공사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