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 참여… 초콜릿 · 마카롱 ·스낵 · 음료 등 디저트 상품 판매

▲ 31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식품관에서 진행하는 '과자백화점 2호점'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대표 디저트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국내 최대 디저트 페스티벌 '과자전'과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마켓 '과자백화점 2호점'을 진행한다고 이 날 전했다.

작년 '과자백화점 1호점'에 이어 올해 두번째 진행되는 '과자백화점 2호점'은 '치즈케익팩토리', '웨이브온', '선데이치즈볼', '타쿠미야' 등 총 35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가 참여해 초콜릿, 마카롱, 스낵,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업체와 협업한 '과자백화점 시그니처 디저트 3종(쿠키·마카롱·타르트)'을 판매하며, 과자전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뱃지·포스터·머그컵 등)도 선보인다.

31일 오전 현대백화점 신촌점 식품관에서 진행하는 '과자백화점 2호점'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대표 디저트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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