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1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하여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임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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