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과 공동 진행…와인에 곁들이는 최고급 '삼배체굴'

▲ 1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와인웍스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한남동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6개 2만8000원, 10개 4만5000원)'와 진한 만체고 치즈를 올려 풍미를 더한 굴 그라탕 '펄쉘 오이스터 라카펠라(2만8000원)'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와인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1월 압구정본점 식품관에 선보인 와인 전문매장으로 1500여 종의 와인과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 종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와인 바 등으로 구성돼 있다.

1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와인웍스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1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와인웍스에서 직원들이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의 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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