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15일 귀국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李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및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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