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디자인에 배달전문 브랜드의 엠블럼 삽입

▲ 도미노피자가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뉴트로 박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도미노피자는 국내 브랜드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박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뉴트로 박스는 1990년 업계 최초로 배달피자를 선보인 도미노피자의 경쟁력인 배달 라이더의 헬멧을 모티브로 한 엠블럼을 당시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삽입했다. 특히 도미노피자의 첫 TV CF 카피인 '주소만 있으면 갑니다!'를 첨부해 1990년대 감성으로 배달피자 리더 기업인 도미노피자를 표현한 것이 눈길을 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30년 동안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배달 서비스로 완벽한 피자를 제공하는 도미노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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