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5명 구성 자문·제언 가능 수행
공단 혁신위는 경영지원, 생활체육, 복지, 수질환경, 기반시설 분야의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정부의 혁신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혁신역량 공유를 위한 자문 및 제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혁신위는 출범과 함께 개최된 1차 회의에서 공단의 혁신경영 현황을 보고받고 앞으로의 활동방향 및 공단 혁신 수준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대전시설공단이 시민 및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지만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데에는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 혁신위 운영 활성화를 통해 우수 혁신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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