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자선이벤트 모금액 1296만1천원 기부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철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의 윤동섭 병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서울뉴스통신】 윤대헌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지난 16일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 연말 자선 이벤트로 모금된 기부금 1296만1000원을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철회 대표이사와 이승걸 총지배인, 강남세브란스 암병원의 윤동섭 병원장과 이동기 교수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해마다 연말이면 제과팀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을 로비에 전시하고 자선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아 11월15일~12월27일 열린 '진저브레드 하우스' 자선 이벤트는 개인고객은 물론 리에이즈, 하이완, 그룹엠, 커피빈, 포스코, 필립스 전기자동차, 아사히, 투브라이드 매거진, 롯데 주류 등의 기업고객이 기부행사에 동참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철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진저브레드 하우스 스노우 타운이 연말 장식을 넘어 뜻깊은 기부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자선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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