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8일 천호점과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더 부럼 데이' 행사

▲ 3일 오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서 우송대학교 학생들이 '더 부럼 데이'에 선보일 다양한 견과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8일)을 앞두고 3일부터 8일까지 천호점과 압구정본점(5일부터) 식품관에서 'THE 부럼 DAY(더 부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행사는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땅콩·호두·잣·밤 등 견과류 식재료로 만든 부럼 5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두강정(100g/1만원)', '견과씨앗강정(200g/2만원)', '콩알 감태 강정 (100g/3천원)' 등이 있다.

3일 오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서 우송대학교 학생들이 '더 부럼 데이'에 선보일 다양한 견과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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