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헤메시 건강한 성모마리아 축체 참관

2015-09-09     강원 취재본부 고영신 기자
▲ 강릉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6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주 알헤메시를 방문해 트렌자노 시장 등과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사진=강원도청 제공>고영신 기자 snakorea.rc@gmail.com
【서울뉴스통신】 고영신 기자 = 강릉시 방문단이 5일~13일(7박9일)의 일정으로 스페인의 알헤메시를 방문 중이다.

강릉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6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주 알헤메시를 방문해 트렌자노 시장 등과 양 도시의 공동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강릉시는 지난 4월 7일 알헤메시 시장 외 4명이 강릉을 방문 자매결연식을 체결한 후, 스페인 알헤메시 첫 방문으로 유네스코 등록 무형문화유산 ‘건강한 성모마리아축제’ 참관 및 자매결연식의 행사 진행으로 양국 교류 및 친선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