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몬스터' 음원·뮤비 '몬스터급' 돌풍

공개 하루만에 유투브 300만 조회…K-POP 역대 최단기간 기록

2012-06-04     김카라 기자

역시 '빅뱅'은 가요계의 몬스터다.

빅뱅의 신곡 ‘몬스터(MONSTER)’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K-POP 역대 최단기간 최다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기록 행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멤버별 티저 영상 조회수도 T.O.P 200만, 지드래곤 160만, 태양 94만, 승리 88만, 대성 48만을 기록, 티저 영상만 약 590만 조회수, 뮤직비디오까지 합하면 약 890만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수효과와 더불어 영화와 같은 영상미가 압권인 블록 버스터급 뮤직비디오 '몬스터'는 빅뱅의 멤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캐릭터를 재해석했으며 트렌드 그룹답게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음원 역시 차트에서도 돌풍이 거세다.

‘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비롯 스페설 에디션 ‘스틸얼라이브(STILL ALIVE)’에 수록된 신곡 모두 1위부터 5위까지 휩쓰는 저력를 과시해 최고의 남성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이 일반 정규 앨범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어 “역시 빅뱅이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 음반은 6월 6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발매되며 빅뱅은 현재 일본에서 25만 5000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김카라 기자 /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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