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시의원, 초단시간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방안 마련

대전교육청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방안 마련 정책간담회

2017-10-19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 18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주재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김인식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18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15시간 미만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교육가족을 위한 교육정책이 없을까 고민을 했고 지금까지 주당 15시간 미만 근로자분들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간담회에는 이상영 사무처장(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범례 수석부지부장(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조환이 배식보조근로자(충남여자고), 차영환 교장(대전목동초), 황선혁 행정과장(대전시교육청)이 참석해 관련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