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協, 국립대전현충원 벙문 참배
20일 오후 제16대 전반기 임기 성공적 '마무리'
2019-08-20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이날 참배는 현충탑에 헌화와 묵념, 방명록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소방공무원 묘역으로 이동해 최근 경기도 안성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묘역에 참배하는 등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종천 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시민운동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국에 나라의 독립과 국가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묘역 참배는 참으로 의미가 깊다”면서“일본의 경제 보복을 기술 독립과 경제 개선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