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20조 파운드리 신규 공장 테일러시로 확정
2021-11-24 김인종 기자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의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제 2공장 건설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 시로 확정했다.
내년에 착공해 170억 달러를 투입하며 2024년 하반기 양산 돌입 목표로 한다.
약 150만평의 신규 부지는 기존 오스틴 사업장과 불과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기존 사업장 인근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