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공포 확산에… 뉴욕증시 급락

다우지수 1.86%↓ 34,483.72, S&P 500 1.90%↓ 4,567.00, 나스닥 1.55%↓ 15,537.69

2021-12-01     송혜숙 기자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시장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86% 하락한 34,483.72, S&P 500은 1.90% 하락한 4,567.00, 나스닥은 1.55% 하락한 15,537.69에 마감했다. / 사진=신화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여파로 시장 심리가 위칙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시장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86% 하락한 34,483.72, S&P 500은 1.90% 하락한 4,567.00, 나스닥은 1.55% 하락한 15,537.69에 마감했다. / 사진=신화통신

이날 다우지수는 1.86% 떨어진 34,483.7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은 1.90% 내린 4,567.00에, 나스닥은 1.55% 내린 15,537.6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시장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86% 하락한 34,483.72, S&P 500은 1.90% 하락한 4,567.00, 나스닥은 1.55% 하락한 15,537.69에 마감했다. /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