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생 내년 생일 지나면 백신 1차 접종...방역패스는 미적용
2021-12-30 신혜정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혜정 기자 =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2022년에 만 12세가 되는 2010년생 청소년 47만5936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가 된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생 청소년은 2022년 중 생일 이후(만 나이 기준)부터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연중 2010년생 청소년에게 방역패스 적용 시, 식당·학원 등 현장에서 청소년의 생일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을 줄이고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는 적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