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탑동 주민과 지역상생 앞장서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pic]
2024-08-03 이민희 기자
【제주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제주도 탑동 소재 라마다프자 제주호텔은 여름 휴가를 맞아 8월3일~18일까지 제주지역 소상공인 및 제주 기업과 협업, 제주 테마 팝업스토어 ‘탑동살롱’을 운영한다.
제주 탑동은 호텔이 위치한 지역이며 오래전, 넓은 바다가 한없이 펼쳐지고 해녀들이 물질하고 아이들은 보말과 게를 잡고 놀던 곳으로 여전히 제주도민들도 많이 찾는 제주 로컬 핫플레이스이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탑동살롱’은 지역 상생과 가치소비를 동시에 실현하고 더운 여름 시원한 호텔 실내에서 다양한 제주 테마의 팝업 스토어를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팝업 스토어는 8월 3일~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8일간 빈티지, 요가, DIY, 해녀, 커피 등의 5가지 테마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과, 수영복, 요가복, 액세서리, 해녀 기념품, 커피 원두 및 드립백 등 상품을 테마별로 판매한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는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