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용종 제거 수술…"2년 만에 건강 검진. 상태 메롱“

2024-12-17     송경신 기자
사진 = 김송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이자 가수 김송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김송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만에 건강 검진. 상태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송은 건강 검진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대장에 용종 제거하고 1년 후 또 내시경 해야 한다고…오늘 라방 도저히 못하겠어요. 정신 차리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라방에서 만날게요"라며 라이브 방송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푹 쉬어요 송이 언니", ”고생했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2003년 결혼했으며 2014년에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