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균 삼정미디어그룹 회장, 2024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 대상' 올해의 언론사 상 수상
2024-12-24 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신만균 삼정(三正)미디어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언론사 상을 수상했다.
삼정미디어그룹 신만균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먼저 한국입법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2024 한국입법기자협회 입법·언론 대상은 저 개인뿐만 아니라, 삼정미디어그룹의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언론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며 “삼정미디어그룹은 창립 이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정한 보도와 다양한 사회 문화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며, 책임 있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아울러 “이러한 노력이 한국입법기자협회와 같은 권위 있는 단체로부터 인정받았다는점은 저와 저희 그룹에게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삼정미디어그룹은 올바른 언론의 가치와 역할을 실천하며,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한편, 삼정미디어그룹은 서울뉴스통신, 경인종합일보, 경인경제, 경인복지신문, 새수원신문, 강원종합복지신문, 새연합신문, 동방일보, 일간투데이를 계열사로 둔 종합 미디어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