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와카야마현 서울 관광 상담회 성료…온천·음식·골프 등 소개

2025-02-17     이민희 기자
와카야마현 사진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세계유산 ‘구마노’와 ‘고야산’을 품은 일본 와카야마현 기시모토 슈헤이(岸本 周平)지사가 지나 11일 서울을 방문해 롯데호텔에서 관광상담회를 열고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알렸다.

이날 상담회에서는 와카야마현 숙박, 관광시설, 버스, 주조회사 등 12개사가 참석해 와카야마현의 매력을 소개했다.

 와카야마현 기시모토 슈헤이(岸本 周平)지사 /사진제공 대한일보 

한국측에서는 현지 여행사, 랜드사 등 30개사가 참석해 관광교류의 장을 열었다.

와카야마현은 일본 동남쪽에 위치하며 간사이국제공항으로부터 자동차와 전철로 40분정도 걸린다. 해안선 또한 다이나믹하며 푸르산으로 둘러싸인 와카야마현은 아름다운 경치의 보고이며 풍부한 양질의 워천이 있어 간사이 제일의 온천 현으로 알려져있다.

연중 온난한 기후로 참치, 대하 등 신선한 해산물은 물론 와카야마현 특삼품인 고급 와규 ‘구마노규’와 과일 등 풍부한 산해진미를 즐길수 있다. 골프 등도 현에서 인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