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비스, 피아니스트 조성진 리사이틀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출시
2025-03-20 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이 포함된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투어비스의 문화여행 패키지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중심으로 여행지를 결정하는 문화예술 선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2019년 조성진, 2024년 임윤찬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하는 투어 패키지의 성공적인 진행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은 K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다시 한번 함께한다.
이번 패키지는 2025년 6월 7~11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포함돼 있다. 특히 문화 마케팅 기업 ㈜클럽발코니와 협력, 조성진 리사이틀을 최상위 좌석(Cat 1)에서 감상할 수 있는 티켓과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를 제공해 더욱 생생한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외에도 문화/예술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일정도 준비돼 있다.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의 현대 미술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장한 ‘내셔널 갤러리’ 도슨트 투어, 싱가포르 자연 명소인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과 전망 명소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방문, 유럽 분위기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공간 ‘차임스’ 관광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전 일정 조식 포함 5성급 호텔 숙박과 고객 선호도 높은 맛집을 엄선하여 한층 풍성한 여행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3월 5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