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 법률상담관 위촉식 개최
5명 위촉…매주 수요일 오후 1시~5시 운영
2025-08-06 박영기
【울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울산시는 6일 시청 본관 7층 행정부시장실에서 지역주택조합과 전세사기 피해 구제를 위해 개소한 ‘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법률상담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촉된 법률상담관들은 구언수 변호사 외 4명으로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이들은 시청 제1별관 4층에 위치한 ‘주택 피해・고충상담 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분 가량 무료 법률상담을 하게 된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이번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주택조합과 전세사기 등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지원센터를 통해 구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