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마닐라, 2025 TTG트래블어워드 ‘필리핀 최고 회의 및 컨벤션호텔’ 선정
2025-09-30 이민희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오카다 마닐라 호텔은 TTG 아시아가 매년 주최하는 2025 여행업 가제트(TTG) 여행상에서 필리핀 최고의 회의 및 컨벤션 호텔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TTG 아시아 간행물 독자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된 상은 회의, 인센티브, 컨벤션, 전시회(MICE)를 비롯 필리핀 목적지로서의 호텔의 위상을 강조한다.
2025년 시상식 및 갈라디너는 지난 25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센타라 그랜드에서 개최됐다.
시엘로 레보레도 오카다 마닐라 마케팅 부사장은 “2년 연속 수상은 우리 팀 전체에게 자랑스런 이정표”라며 “이는 파트너와 고객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며, 필리핀에서 사람, 아이디어, 가능성을 하나로 모으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오카다 마닐라의 그랜드볼룸 행사장에는 1200명 규모의 대형 행사를 진행할 수 있고, 골든볼룸과 글래스볼룸에서는 100~300명의 중간 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