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응급의료 유관기관 네트워킹’ 개최
응급의료 체계 발전 논의의 장 마련
2025-11-04 박영기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응급의료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 ▲2025년 응급의료 성과 및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공유 ▲응급의료 현안 및 과제 논의 ▲응급의료와 공공의료 연계 정책 발표 ▲응급의료기관 운영 현황 공유 및 종합 토론 등이다.
시는 이번 네트워킹이 응급 의료시스템 재정비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정책 사례를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응급의료 유공자 포상을 통해 응급의료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율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부산 지역 응급의료 체계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