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죽음의 땅', 개봉 첫날 1위로 출발…3만↑
2025-11-06 송경신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영화 '프레데터:죽음의 땅'이 공개 첫날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전날 3만474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작품은 1987년부터 이어져 온 '프레데터' 시리즈 신작이다. 프레데터 종족 중 가장 약한 개체로 평가받는 '덱'이 우주 최악의 행성이라는 겐나로 가서 그곳의 최고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데터' 시리즈 중 한 편인 '프레이'(2022)를 만든 적 있는 댄 크라첸버그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엘 패닝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체인소맨:레제편' (2만4608명·누적 284만명), 3위 '퍼스트 라이드' (2만2435명·44만명), 4위 '부고니아'(9093명)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