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가족돌봄아동 발굴 지원 교육청과 학교 적극 나서야” 당부
10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 행감
2025-11-10 조윤찬 기자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유성구4‧사진)은 10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대전시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감에서 이 위원장은 “특히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아동의 발굴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의 가정환경 파악이 용이한 만큼 교육청에서도 관심을 갖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족돌봄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들이 필요한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개인형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강화와 경찰 등 유관기관 연계 캠페인 시행, 당직실무사 근로여건 개선, 내년도 늘봄학교 운영관련 적극적인 홍보 등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