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성 향상
2025 학년말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세특 기재 연수
2025-11-19 이갑준 기자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초등학교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 및 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충실한 기록을 위한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강사로 탄금초등학교 장세정 교사를 위촉해 ▲교과세특 기록의 방향과 필요성 ▲교과세특 기록 방법 ▲학생의 성장과 변화를 담는 기록의 실제 등의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의 성취수준, 수행 과정 및 결과, 역량, 교사 총평 등을 이해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격차가 완화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