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윤리특위 민경배 위원장‧방진영 부위원장 19일 선출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는 19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중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민경배 의원(국민의힘‧중구3‧사진‧왼쪽), 부위원장에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사진‧오른쪽)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된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시점에 윤리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상을 정립하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제2기 윤리특위위원은 총 9명(민경배, 방진영, 송인석, 정명국, 이병철, 박종선, 이금선, 김민숙, 황경아)이며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