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초, ‘꿈자락 예술나눔 페스티벌’ 개최
2025-11-21 이정찬 기자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정찬 기자 = 이월초등학교(학교장 송명진)는 20일, 전교생이 무대에 서는 ‘꿈자락 예술나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열었다.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과 교육발전특구 예술사업을 기반으로 합창, 연극, 학년별 음악 활동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해피이월 교육가족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했다.
특히 학교의 자랑 ‘꿈자락 국악관현악단’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웅장한 연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노력한만큼 끝까지 해내서 기뻤다”고 말했으며, 관람석에서의 한 학부모는 “예술 경험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교 측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