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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대덕구청 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선거를 통해 제6대 대덕구공무원노동조합 신임 위원장으로 홍대식 주무관(사진)을 선출했다.홍 신임 위원장은 2002년 10월 대덕구청에 입사한 후 건설과, 교통과 등에 근무하며 대민업무를 주로 담당해 왔고 노조설립 당시 협상위원과 2015년 노조사무국장을 역임했다.홍대식 위원장은 “‘조합원이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조합원의 대표로서 노ㆍ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활기차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눈치 보지 않는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되도록 조합원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균형 있는 견제를 통해 대덕구청이 더욱 발전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덕구청 공무원노조는 2007년 3월 공무원노조로 출발해 현재 한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속으로 조합원 800여명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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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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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심장은 피를 잘 받아서 우리 몸에 잘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된 병이 심부전이다. 따라서 심장이 딱딱해서 피를 잘 못 받는 경우와 심장 안에 모인 피를 잘 못 짜주는 두 가지 경우로 나뉘게 되고 각각 ‘심장 구혈률이 유지되는 심부전’과 ‘심장 구혈률이 떨어진 심부전’이라고 말한다.▶심혈관질환, 심장질환 있다면 주의해야심부전은 심장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질환들이 심장기능의 저하를 야기해 발생한다. 따라서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부정맥, 판막 질환, 심근병증 등의 심장질환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심부전의 증상은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한 여러 장기가 기능 저하가 되고 울혈 증상이 발생해 주로 다리가 붓고 심하면 복수가 차기도 한다. 또 폐가 부어서 숨이 차고 혈압 저하로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두근거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기침이 밤에 심해지거나 가슴 답답한 증상이 베개를 여러 개 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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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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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한밭대학교 기획부처장 오민욱 교수(사진)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자 표창’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오 교수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기획부처장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총괄하는 대학혁신단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계획, 운영, 점검, 분석, 환류과정 개선 및 대학 중장기발전계획과의 정합성 향상을 통해 2021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재정 확보에 기여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등 국가재정지원 사업의 확보 성과는 한밭대가 중장기발전전략을 통해 ‘기술과 소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진화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삼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민욱 교수는 2015년 한밭대 신소재공학과에 부임한 후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본부 RIS융합사업단장, 대학혁신단 부단장, 기획부처장직을 수행하며 대학발전에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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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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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7일 오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CI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이동한 보건복지국장과 장애인부모회, 사단법인 토닥토닥, 대전충남 TF연대,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추진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 참석한 운영위 위원들은 “디자인 개발 대상이 어린이재활병원인 만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층조사 등을 실시해 달라”고 제안했다.또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상징성과 느낌을 담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슬로건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다.이번 용역은 6월까지 진행되며 시는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비전을 담은 디자인과 캐릭터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대전ㆍ충남권 공공어린이활병원 CI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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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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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는 올해 설 명절을 대비해 10일부터 25일까지 관 내 전통시장 30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 내 소방시설(소화기 등) 및 전기시설(누전차단기 등)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또한 민간 주도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점포 관계자 스스로 자신의 점포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병행 실시한다.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이용객이 있는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유지·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관계자 및 영업주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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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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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장교육 ‘공감누리’에서 올해 양대 선거를 치르는 복잡한 상황에서도 시정이 연속성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허 시장은 “2022년은 민선 7기 4년을 정리하는 해이지만 한편으론 새로운 4년을 시작하는 해”라며 “때문에 시정을 매 4년 단위로 정산하는 개념이 아닌 더 먼 미래를 향한 중장기 계획으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직자 여러분이 시정의 발전된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더 과감하게, 더 많은 일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피해가 가중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부서를 막론한 모든 공무원이 위기극복을 위해 나서겠다는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허태정 시장은 “성실하고 열심히 생활한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위기를 못 이겨 문을 닫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먹먹하다”며 “그들의 경제적 문제를 온전히 해결해주진 못하더라도 사회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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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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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관내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초?중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회 지구별 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위해 ‘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와 ‘온택트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溫)캠프, Wee센터 운영을 내실화해 참여자 95% 이상이 만족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학교 맞춤형 온ㆍ오프라인 장학, 교사학습공동체 ‘더 클래스’, 가정-학교-지역연계 인성교육, 찾아가는 다문화?장애이해교실 운영과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기초학력향상지원 사업으로 현장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 교사 1등급 입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발휘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에는 지난해 추진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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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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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유‧초등 수강생이 집중되는 학원‧교습소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을 방지하고 학원‧교습소 이용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6일부터 28일까지 학원‧교습소 200개원(동부 100개원, 서부 100개원)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체크, 방역물품 비치(출입구‧복도‧강의실에 손세정제 등 비치), 감염병 예방수칙 게시, 시설 내 소독 및 환기 실시, 마스크 착용(직원‧수강생 전원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의무적용사항 및 권고사항을 확인해 겨울방학 중 방역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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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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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설맞이 체험교실’은 우리 옷(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새해 인사말과 세배하는 법, 차롓상 차리기 실습 등의 프로그램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위해 가족유대감과 화합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와 같은 전통놀이 시간을 제공한다.아울러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호랑이 등 만들기를 통해 설날의 의미를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환 관장은“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통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힐링 할 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은 참여자 안전을 위해 10명씩 소규모로 분반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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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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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2022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기획공모는‘일ㆍ생활 균형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사업’분야를 모집하며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의 확산 ▲여성폭력 예방 및 여성권익 증진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 4개 분야를 모집한다.올해 지원 규모는 일반공모 3700만원, 기획공모 1000만원 등 총 4700만 원이다. 1개 단체에서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일반공모는 최대 700만원까지, 기획공모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응모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양성평등 실현, 여성 권익증진 등의 활동을 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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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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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도를 장소와 시간 제한 없이 측정할 수 있는 이동측정시스템(측정차량)을 구축하고, 정도검사 및 시운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시운전을 시작하는 측정차량은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질소(NO2), 오존(O3), 아황산가스(SO2), 일산화탄소(CO), 벤젠과 기상인자인 풍향, 풍속, 기온, 습도, 일사량을 측정하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기존 고정된 대기오염측정소에서 모니터링 할 수 없었던 대기오염 취약지역, 시민 요청지역, 대기환경기준 초과지역 등에 대한 대기오염도 측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특히 대기오염 사고 발생시 측정차량을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고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력할 계획이다.남숭우 원장은 “대기오염이동측정차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대기오염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더욱 광범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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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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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초·중 교장단 및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관내 지구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해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 참여형 수업 컨설팅 지원 및 원격수업개선지원단 구성ㆍ운영으로 블렌디드러닝을 내실화했다.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대회’, ‘대전동부온라인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해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했고 위센터 프로그램인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서ㆍ심리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시켰다.또한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다문화학생이 참가해 회덕초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교실수업개선연구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서 1등급 11명 등 관내 초ㆍ중 38명의 교사가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에는 대전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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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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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 중환자(위중증)를 위한 병상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시는 6일부터 코로나 전담 위중증(기존 28개) 병상 18개를 충남대학교병원에 추가로 확보해 총 46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확진자의 급증으로 한때 코로나 전담 중환자실(위중증)의 부족(28병상)으로 가동률이 100%로 가동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시 방역당국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과 충남대병원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코로나 위중증 병상을 추가로 마련했다.이에 따라 지역 위중증 병상은 충남대병원 38개, 건양대병원 8개 등 총 46병상이 됐다.시는 중환자 병상 외에도 증상이 있는 확진자를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내달 중 위증증 23개, 준중증 26개, 중등증 558개 등을 추가 확보해 총 909개 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병상은 현재 가동을 위한 시설공사를 하고 있다.시는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에 의한 유행에 대비해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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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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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동구3‧운영위원장‧사진)은 6일 용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 추진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계룡건설산업 개발사업본부 성민석 팀장의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관련 주제발표와 대전시 공원녹지과 민간공원팀장, 신동아 아파트 주민대표, 용전동 주민자치회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그간 주민들이 개진한 공원시설 내 주차장 부지 확보와 야외무대 확대를 위해서 시와 시행사의 조치계획을 경청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이 쏟아졌다.윤종명 의원은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도심휴게공간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희망한다”며“이번 간담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원시설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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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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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이달 8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궐위시 권한대행 포함)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하거나 선거대책기구 등에 방문할 수 없다고 6일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된다. 누구든지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를 밝히거나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이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인지도를 높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제한한다.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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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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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명피해를 입은 경우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 중인‘대전시민안전보험’을 올해에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일괄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국내 어디든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은 ▲폭발, 화재, 붕괴 등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물놀이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 12세 미만) 등 총 12개 항목이다. 사망 및 후유장해 보험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물놀이 사망 및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는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된다.특히 올해에는 시민 체감형 항목으로 물놀이 사망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 사망 보장항목을 신설했다.시민안전보험은 대전시가 보험금 전액을 납부하고 시민들은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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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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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초등교사의 교육과정 문해력 및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교사 교육과정 자료인 ‘학생 중심 교사 교육과정으로 행복한 어울림’을 개발해 초등교원에게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자료집은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 ▲교사 교육과정의 실천 ▲사례로 보는 교사 교육과정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교사 교육과정의 이해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의 특징과 설계에 대해 기술하고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교사 교육과정의 실천과 사례로 보는 교사 교육과정에서는 교사 교육과정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사례를 제시했다.또한 부록에 학년별 교사 교육과정 실습 양식을 수록하고 교사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사 교육과정을 직접 계획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의 자율화가 강조되면서 국가·지역·학교 교육과정의 기반 위에 학생의 삶을 중심에 둔 교사 교육과정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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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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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13일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가 대상이며 선정시 1인당 연 48만원(자부담 9만6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방법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최종 선정시 임산부 고유번호가 통보되며 해당 고유번호로 구매 사이트에 가입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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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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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사진)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시는 밝혔다.시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구랍 8일부터 7일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749건을 접수받았으며 1차로 언론ㆍ홍보ㆍ국어국문학 및 시민대표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0건을 선정했다.이어 실시한 시민선호도 조사에는 2287명이 참여했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뽑혔다. 시는 대상 1명에 100만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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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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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사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조 교수는 올바른 청소년 언어문화를 조성·확산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 교수는 2017년부터 국립국어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책임자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언어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또 조 교수는 한국어교육학회, 국어교육학회, 우리말교육현장학회, 한국작문학회, 한국화법학회, 한국독서학회 등에서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조재윤 교수는 “목원대가 전국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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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찬 기자
2022.01.05 13:52